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한자리에 모였다.
6일 '너의 노래를 들려줘' 4회에서 장윤(연우진 분)은 남주완(송재림 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합류했다.
남주완 오케스트라 단원이 처음 만나는 날, 홍이영(김세정 분)은 남주완과의 거짓 추문으로 동료들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남겼다. 이어 홍이영의 애인과 바람이 난 친구 하은주(박지연 분)가 단원으로 합류했다.
특히 객원 피아니스트로는 홍이영의 이브닝콜을 담당하고 있는 장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원들 역시 "첫눈에 반한 객원 피아니스트"라는 남주완 소개에 관심을 보였고, 장윤 역시 유쾌한 피아노 연주로 화답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