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6일 '불타는 청춘'에선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SBS 목동 사옥에 왜 모였는지 궁금해했고, 제작진은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그들만의 전통 방식인 노란 봉투를 건넸다.
"폭탄 돌리기야"라는 구본승 말처럼 멤버들은 떨려서 노란봉투를 쉽게 열어보지 못했다. 김혜림이 대표로 봉투를 열었고, 봉투 안에는 청첩장이 들어있었다.
이에 김광규가 "사실 저 다음 달에 결혼합니다"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이 믿지 않아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청첩장에는 '당신을 새 친구로 초대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