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25일까지 추석 선물을 대신 전달하는 ‘애경은 사랑과 존경을 싣고’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근무, 취업준비 등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했다. ‘AKLOVER’ 홈페이지에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애경산업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총 340명을 뽑아 2만 원 상당의 ‘애경 온정 1호’ 선물세트와 사연을 담은 감사 편지를 응모자 이름으로 보낸다. 애경 측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