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엑시트’ 400만 돌파 눈앞…‘사자’ 2위지만 흥행 주춤

입력 2019-08-07 09: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정석·임윤아 주연 영화 ‘엑시트’가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37만 1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5만 624명으로 7일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같은 날 개봉한 ‘사자’는 2위를 차지했지만 ‘엑시트’보다 관객수가 저조해 흥행이 저조하다. ‘사자’는 8만 3207명을 동원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5만 2261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고 ‘라이온킹’은 3만 9731명을 동원하며 4위, ‘알라딘’은 3만 9406명을 동원하며 5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일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순위는 7위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