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서준x안성기x우도환, 미공개 스틸 대방출

입력 2019-08-07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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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뜨거운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사자’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사자’가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강렬한 존재감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격투기 챔피언 ‘용후’와 구마 사제 ‘안신부’, ‘최신부’가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역대급 조합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세상과 신에 대해 원망을 가진 ‘용후’가 ‘안신부’를 만나 신의 사자로 거듭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드라마와 함께 이전에 볼 수 없었던 ‘父’로맨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어 ‘지신’을 만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탑승한 ‘용후’의 스틸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자’를 통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크미를 발산한 박서준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폭발적인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세상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의 스틸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지신’이 ‘안신부’를 위협하는 모습과 지하 제단에서 악의 존재를 향한 자기만의 의식을 치르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우도환 특유의 미스터리한 매력과 더해져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부터 대체불가 존재감까지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사자’는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사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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