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송가인, 김수미도 인정한 갈비탕 먹방 “산 것과 달라”

입력 2019-08-07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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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송가인, 김수미도 인정한 갈비탕 먹방 “산 것과 달라”

가수 송가인이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62회에서는 말복을 맞아 김수미가 한국 대표 보양식 갈비탕 요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식을 가장 좋아한다는 송가인은 야무지게 갈비탕 먹방에 나섰다. 그는 “오랜만에 집밥 제대로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미부터 장동민까지 ‘수미네 반찬’ 멤버들은 송가인을 지켜보며 “정말 잘 먹는다”고 감탄했다.

송가인은 “평소 갈비탕을 좋아한다. 산 것과 다르다. 선생님의 정성을 봤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흐뭇하게 웃으며 “송가인과 같이 먹으니 나도 행복하다”고 화답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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