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장훈 “욕 끊었다, 욱하는 성질도 죽였다”

입력 2019-08-07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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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장훈 “욕 끊었다, 욱하는 성질도 죽였다”

가수 김장훈이 자숙 후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 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한 가운데 ‘포지하_지마’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김장훈은 “자숙하면서 앞으로 할 것에만 집중해야겠다 싶더라. 노래 나눔 독도 사업에만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업은 뭐냐”는 질문에 김장훈은 “얘기하면 안 된다. 같이 하는 분이 어디 가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딱 잘랐다.

그러면서 “욕도 끊었고 욱하는 성질 죽였다”면서 “공황장애도 극복했다. 약도 끊었다. 술도 끊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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