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부상 복귀전을 치르는 가운데, 5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12승 요건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 애덤 존스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내줬다. 선두타자 피안타는 이날 경기 처음.
이어 류현진은 무사 1루 상황에서 닉 아메드를 3루 땅볼로 잡았다. 1루 주자 애덤 존스를 2루에서 잡았고, 아메드는 1루에 나갔다.
이후 류현진은 후속 카슨 켈리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이크 리크의 희생 번트로 2사 2,3루 상황을 맞이했다. 안타 하나면 2실점 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류현진은 마지막 타자가 된 팀 로카스트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5회 수비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 최대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 애덤 존스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내줬다. 선두타자 피안타는 이날 경기 처음.
이어 류현진은 무사 1루 상황에서 닉 아메드를 3루 땅볼로 잡았다. 1루 주자 애덤 존스를 2루에서 잡았고, 아메드는 1루에 나갔다.
이후 류현진은 후속 카슨 켈리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이크 리크의 희생 번트로 2사 2,3루 상황을 맞이했다. 안타 하나면 2실점 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류현진은 마지막 타자가 된 팀 로카스트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5회 수비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 최대 위기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