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솔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놀라운 장타력을 자랑한 외야수 호르헤 솔러(27,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솔러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 메이저리그 6년차의 솔러는 그 동안 이주의 선수, 이달의 선수 등 수상 경력이 없는 비교적 평범한 선수였다.
솔러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09와 6홈런 12타점 10득점 9안타, 출루율 0.552 OPS 1.824 등을 기록했다.
안타 9개 중 홈런 6개와 2루타가 1개. 따라서 솔러는 지난 한 주간 안타의 77.8%를 장타로 연결했다. 놀라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시즌 성적도 큰 폭으로 향상됐다. 솔로는 12일까지 시즌 120경기에서 타율 0.259와 35홈런 87타점 69득점, 출루율 0.344 OPS 0.899 등을 기록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2위. 1위 마이크 트라웃과의 격차는 4개다.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에는 홈런 부문 상위권 등극이 확실해 보인다.
솔러는 지난해 홈런 9개를 기록한 평범한 타자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놀라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년간 때린 홈런은 38개에 불과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솔러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 메이저리그 6년차의 솔러는 그 동안 이주의 선수, 이달의 선수 등 수상 경력이 없는 비교적 평범한 선수였다.
솔러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09와 6홈런 12타점 10득점 9안타, 출루율 0.552 OPS 1.824 등을 기록했다.
안타 9개 중 홈런 6개와 2루타가 1개. 따라서 솔러는 지난 한 주간 안타의 77.8%를 장타로 연결했다. 놀라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시즌 성적도 큰 폭으로 향상됐다. 솔로는 12일까지 시즌 120경기에서 타율 0.259와 35홈런 87타점 69득점, 출루율 0.344 OPS 0.899 등을 기록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2위. 1위 마이크 트라웃과의 격차는 4개다.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에는 홈런 부문 상위권 등극이 확실해 보인다.
솔러는 지난해 홈런 9개를 기록한 평범한 타자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놀라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년간 때린 홈런은 38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