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아들공개, 도플갱어급 두 아들 “20대 때 이만기 모습”
이만기가 자신을 똑닮은 두 아들을 공개했다.
이만기는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해에 두 아들과 아내, 나까지 넷이 살고 있다”며 ‘도플갱어’ 같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만기는 “아들 키가 나보다 10cm 더 크다”며 천하장사 이만기보다 건장한 아들의 체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동훈은 “미국에서 유학 중에 잠깐 한국에 왔다”며 ‘냉장고를 부탁해’가 평소 즐겨봤던 프로그램이고, 아버지가 출연한다 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토속적인 입맛의 소유자인 이만기는 결국 아들이 말한 대로 “아버지의 취향 저격 요리”라는 유현수의 더 한국적인 양식 요리를 선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