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첫 작품 주연, TV 속 내 연기 보니 긴장돼” [화보]

입력 2019-08-14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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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첫 작품 주연, TV 속 내 연기 보니 긴장돼” [화보]

옹성우가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어른들도 설레게 하는 미성숙한 청춘의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는 옹성우가 <더블유 코리아>와의 서정적인 비주얼로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내내 옹성우는 근사한 포즈와 전매특허 꽃 미소로 스탭들의 설렘과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옹성우는 <더블유 코리아> 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제 연기를 보이고, 감사하게도 첫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됐잖아요. 그런 부담감과 함께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다 합해지면서. 내 연기를 처음 TV로 보니 정말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라며 첫 드라마와 첫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요즘 그의 가장 즐거운 순간은 ‘열여덟의 순간’의 또래 배우들과 연기에 대한 수다를 떠는 것이라고.

사진제공=W Korea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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