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13kg 감량 고백 “지난해 13kg 감량해 예뻐져” (ft.父 김창환)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아버지 김창환은 언급한 것은 물론 13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김세연은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아버지 김창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미스코리아도 내가 나서서 나온 건데, 다 아빠와 연계가 되더라. 나도 이거에 대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김세연은 13kg을 감향한 사연도 밝혔다. 김세연은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작년부터였다’고 했다던데”라는 MC들의 물음에 “지난해부터 예뻐진 게 맞다. 13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먹방’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김세연 13kg 감량과 김세연의 아버지 김창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