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김태호 PD “‘놀면 뭐하니?’의 가능성 곧 보일 것”

입력 2019-08-14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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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김태호 PD “‘놀면 뭐하니?’의 가능성 곧 보일 것”

김태호 PD가 최근 론칭한 ‘놀면 뭐하니?’에 대해 자평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예능 ‘같이펀딩’ 제작 발표회가 김태호 PD, 현정완 PD, 유희열, 유준상, 노홍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태호 PD 는 ‘놀면 뭐하니?’에 대해 “유재석 씨와 함께 하면서 방향을 따로 잡지 않았다. 가볍게 프리스타일로 해보자고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분명히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약간 거치고 불편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녹화에서 이야기가 확장되는 것을 보고 우리도 흥분했다. 시청자들도 그 가능성을 곧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뉴스1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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