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측 “뮤지컬배우 전미도 출연 최종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8-1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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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전미도. 동아일보DB.

뮤지컬배우 전미도. 동아일보DB.

뮤지컬배우 전미도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전미도가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최종 조율 단계 중이다”라고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의사와 환자의 이야기를 휴먼 감성으로 담은 의학 드라마로 이우정 작가와 신원호 PD가 의기투합한다.

전미도는 뮤지컬계에서는 베테랑 배우로 ‘닥터 지바고’, ‘어쩌면 해피엔딩’, ‘스위니토드’, ‘베르테르’, ‘맨 오브 라만차’, ‘원스’ 등수십편의 연극과 뮤지컬 등을 출연했다. 2017년과 2018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tvN '마더'에서 손석구(설악)의 전 애인으로 처음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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