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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측이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이진혁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이진혁 군의 개인 활동을 지원하고 계획하는 동시에 팬 여러분들께서 지지하는 9명으로 구성된 ‘바이나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도 9인 체제의 ‘바이나인’에 대해서는 합류할 의사가 있으나, 이 외의 프로젝트 그룹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9인 체제가 아니라면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
소속사는 “이진혁 군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및 진행 중이며, 향후 팬 여러분께 새로운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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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동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또한 앞서 이진혁과 동일하게 “9인 체제의 바이나인에만 합류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이진혁 군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프로듀스X101’ 방송 이후 당사 및 이진혁 군에게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과 관련한 많은 문의가 있어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이진혁 군의 개인 활동을 지원하고 계획하는 동시에 팬 여러분들께서 지지하는 9명으로 구성된 ‘바이나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왔습니다.
또한, 현재도 9인 체제의 ‘바이나인’에 대해서는 합류할 의사가 있으나, 이 외의 프로젝트 그룹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이진혁 군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및 진행 중이며, 향후 팬 여러분께 새로운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