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수미네반찬’ 위력 확인, 인지도 올라간 것 같아”

입력 2019-08-1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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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수미네반찬’ 위력 확인, 인지도 올라간 것 같아”

그룹 에버글로우가 tvN ‘수미네 반찬’ 위력을 확인했다.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에버글로우의 싱글 2집 ‘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아는 이날 “데뷔 전에는 데뷔가 전부였는데 막상 활동을 하니 아니더라. 음악방송 등에 출연하면서 시야가 넓어졌다”고 두 번째 컴백을 대하는 자세를 설명했다.

특히 시현은 “첫 완전체 예능 프로그램으로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었다.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가 등장했다. 인지도를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미아는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음악 외적인 활동을 언급했다.

타이틀곡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You Don’t Know Me’ ‘Hush’가 수록된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은 오늘(1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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