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8/15/96975803.2.jpg)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11만 94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9만 3870명이다.
놀라운 흥행 저력을 펼치고 있는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67개국 개봉주 박스오피스 중 가만 큰 1500만 달러(한화 약 182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의 국내 오프닝 기록인 20만 8481명의 아성을 뛰어넘으며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이 주목되는 바다.
‘분노의 질주 : 홉스&쇼’에 뒤를 이어 ‘엑시트’는 9만 4966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봉오동 전투’는 8만 75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