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48’ 한초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스포티비뉴스는 “한초원이 상반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아티스트로 합류했다”며 “전속 계약은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청신호다. 조만간 데뷔 무대를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한초원과 지난 상반기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데뷔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애용은 말씀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프로듀스48’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은 ‘올라운더’ 한초원. 파이널까지 진출했다가 생방송 투표에서 고배를 마친 그가 솔로로 데뷔할지 다른 연습생들과 그룹으로 데뷔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