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22일 ‘호텔 델루나’ 측은 동아닷컴에 “‘호텔 델루나’ 팀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일정과 장소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tvN 토일 드라마로 방송 중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괴팍한 사장 장만월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주군의 태양’ ‘화유기’ 홍자매가 집필하고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오충환 감독이 연출하고 있다.
주인공 여진구와 아이유의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시청률과 화제성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12회는 10.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