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지난 8월 21일(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여 수원 연고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한국전력은 2018-19 V리그 홈경기 입장 수익의 10%를 적립하여 마련한 쌀 10kg 400포를 수원 홈 경기장 인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고, 일부 가구에는 선수들이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갑 구단주(한국전력 사장)는 “앞으로 수원시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연고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팬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