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 2’,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를 거쳐 솔로 가수로 데뷔를 앞둔 장대현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장대현은 평소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장대현은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던져(FEEL GOOD)’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다재 다능한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번 앨범을 “듣는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했다. 우울할 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강제 흥 돋음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예쁘게 잘 늙어가고 있는 것 같다. 남성미가 더해졌다.”며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가장 달라진 점으로 ‘성숙해진 외모’를 꼽았다.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을 언급하기도 했다.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101명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위를 한 같은 소속사 출신 김요한과는 “서로 앨범 준비와 방송 출연으로 바쁠 때 조언을 해줬다.”며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장대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