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유, ‘2019 소리바다 어워즈’ 인증샷… “수상자로 무대 오르고 파”

입력 2019-08-25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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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유가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배우 고준, 야구해설위원 봉중근과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김소유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소리바다 시상식 왔어요. 열심히 활동해서 트로트 수상자로 무대에 오를 날을 기대하면서 오늘 즐겁게 시상하고 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준 배우님과 봉중근 야구해설위원님과 함께. 파이팅.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유는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함께 시상자로 참여한 고준, 봉중근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소유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시상자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김소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각종 무대 및 방송에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김소유는 오는 9월 중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김소유 SNS]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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