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조진웅, 최애 맛집 공개… 불타는 먹방 예고 ‘군침 꼴깍’

입력 2019-08-25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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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조진웅이 자신의 최애 부산 맛집을 공개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2회에서는 부산 역사 탐사를 떠나는 설민석-전현무-조진웅-B1A4 산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조진웅은 ‘나만 알고 싶은’ 자신의 단골 맛집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멤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고 한다.

이날 조진웅을 따라 그가 대학교 때부터 찾았던 최애 맛집을 들어간 ‘선녀들’. 조진웅은 입장부터 자연스럽게 “이모~” 애교를 보이는가 하면, “큰 거 하나!”를 외치며 단골 포스를 발산하는 등 제대로 부산 로컬 맛을 기대하게 했다.

모두의 기대 속 등장한 ‘진웅 맛집’의 메뉴는 비주얼부터 매서운 맛(?)을 예고, 멤버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고. 불타는 먹방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에 조진웅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폭풍 먹방 후 땀에 흠뻑 젖은 멤버들의 모습이 ‘진웅 맛집’을 더욱 궁금해지게 하는 상황. 오랜 지인에게조차 아껴 뒀던 조진웅의 최애 맛집 공개는 물론, 숨겨진 부산의 역사까지 모두 공개될 이날 방송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어디서도 들려주지 않는 우리의 역사 이야기를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2회 부산 편은 오늘(25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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