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주요 행사에 모두 참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먼저 네이처는 지난 15일 첫 포문을 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셀럽티비 라이브쇼, 23일에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뮤직스타상을 수상, 지난해 데뷔 한 달 만에 신한류 루키상을 거머쥔 데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24일 열린 폐막식에서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의 무대를 잇달아 선보였다.
이날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한 네이처는 완벽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비타민 매력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끝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약 열흘 간 진행된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명실공히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힌 네이처는 최근 '내가 좀 예뻐'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비타민 매력으로 계속해서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라디오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