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손오공 피셔프라이스, 배변 훈련 유아변기 선보여

입력 2019-08-25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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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업체 손오공의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가 배변 훈련에 필요한 유아변기(사진)를 출시했다.

‘치어 포 미 아기변기’와 ‘퍼피 아기변기’로 구성했으며 센서를 부착해 아기가 용변에 성공하면 축하 멜로디 등 음악이 나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분리가 가능한 상단 변기 커버는 일반 성인용 변기 시트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동물을 넣어 친근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정감 있는 하단 베이스와 시트 손잡이는 아이가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게 도와준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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