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김새론의 ‘동네사람들’ 화제… 사라진 소녀들은 어디에?

입력 2019-08-25 15: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동네사람들'이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네사람들'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작품으로 배우 마동석과 김새론, 장광, 이상엽,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여고생이 사라졌음에도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 외지 출신의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부임해 오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

실종된 여고생의 친구 유진(김새론)이 친구가 납치된 것이라 확신한 채 범인을 쫓고기철이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라진 소녀를 찾아 나선다.

또 해당 학교 교사 김지성은 이중적인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라진 소녀들을 위해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동네사람들'은 개봉 당시 46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