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딸, 콩콩콩 발걸음에 미소 절로 ‘사랑스러워’

입력 2019-08-26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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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딸, 콩콩콩 발걸음에 미소 절로 ‘사랑스러워’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의 투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가족 외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백종원과 딸의 뒷모습을 포착한 영상을 게재했다. 아빠 손을 잡고 콩콩콩 뛰며 행복해하는 딸과 그의 걸음을 맞추는 아빠 백종원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누리꾼들의 댓글 질문에 “고기 먹었어요” “용희와 세은이는 할머니차를 탔답니다. 서현이(딸)는 아빠랑 걸어가겠다고 (웃음)”이라고 친절히 대답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백선생님 오늘도 100점 아빠” “백종원 님이 식당에 가시면 식당 주인장 긴장하실 듯” “콩콩콩 발걸음이 너무나 행복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년 결혼한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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