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변신’ 6일 연속 1위…100만 관객 돌파 눈앞

입력 2019-08-27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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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올여름 한국 공포 최고 흥행작 ‘변신’의 입소문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8월 21일 개봉한 ‘변신’은 개봉 첫 날부터 6일째에 이르는 월요일까지 연속 6일 박스오피스 1위 및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변신’은 8만 91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5만 8830명이다. 개봉 첫 주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변신’은 둘째 주에도 관객수가 떨어지지 않은 채 유지하고 있어 흥행 성적이 기대되는 바다.

한편, ‘변신’은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문화가 있는 날에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국 CGV극장에서는 ‘변신’ 당일 관람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 3300명에게 콜라(M)를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부터 사용 가능한 1+1 티켓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극강 공포 신드롬의 기세를 제대로 입증했다. ‘변신’ 스페셜 극장 3사 이벤트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다려온 많은 관객들의 활발한 호응이 예상된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2019년 한국 공포 영화 첫 흥행작 ‘변신’은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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