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네이처(NATURE)가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에 뜬다.
네이처는 오는 10월 6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 무대에 오른다.
앞서 네이처는 지난 4월 열린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SBS 슈퍼콘서트'에도 출연해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당시 로고송까지 부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광주에 이어 인천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도 출연하게 된 네이처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특유의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활동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이처는 데뷔 1년여 만에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고, 최근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뮤직스타 상을 수상했다.
'내가 좀 예뻐'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네이처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