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10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 출격

입력 2019-08-27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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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10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 출격

그룹 네이처(NATURE)가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에 뜬다.

네이처는 오는 10월 6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 무대에 오른다.

앞서 네이처는 지난 4월 열린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SBS 슈퍼콘서트'에도 출연해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당시 로고송까지 부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광주에 이어 인천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도 출연하게 된 네이처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특유의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활동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이처는 데뷔 1년여 만에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고, 최근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뮤직스타 상을 수상했다.

'내가 좀 예뻐'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네이처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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