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쿠스 “12명 한마음으로 데뷔 꿈꿔, 떨림+설렘”

입력 2019-08-27 10: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엔쿠스 “12명 한마음으로 데뷔 꿈꿔, 떨림+설렘”

그룹 엔쿠스(N.CUS)가 데뷔 소감을 말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선 엔쿠스 데뷔 앨범 ‘MATCHLESS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더 이오스는 이날 “12명이 한마음으로 데뷔를 꿈꿨다. 떨린다”며“준비한 모습을 보여줄 생각을 하니 기대도 된다. 가족들, 소속사 스태프들 고맙다”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이어 환은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12인조 신인 그룹 N.CUS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타이틀 곡 'SUPER LUV'를 비롯해 'Come With Me', '걸음아 (Take Me To Her)'까지 총 3곡이 담겼다. 오늘(27일) 정오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