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8개국 월드투어, 처음엔 두려웠다…시야 넓어진 계기”

입력 2019-08-27 13: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선미 “18개국 월드투어, 처음엔 두려웠다…시야 넓어진 계기”

가수 선미가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선미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선미는 전세계 18개국 규모로 투어를 하는 가수다.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선 독보적인 규모다.

관련해 선미는 “처음에는 무서웠다. 16개 곡을 소화해야하는 부담감이 컸었다. 하지만 투어를 하면서는 각국 팬들이 내 노래를 부르고 내 이름을 외쳤다. 투어를 하길 잘했다 싶었다. 시야가 넓어졌다”고 경험을 공유했다.

신곡 ‘날라리'는 지난 3월 진행된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오늘(27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