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번외수사’, 3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내년 상반기 편성
세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가 내년 상반기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세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로 이름을 올릴 작품은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연출 강효진)다.
‘번외수사’는 한 번 문 사건은 놓지 않는 강력반 ‘아웃사이더 불독’ 형사, 열정은 넘치지만 시청률은 부족한 탐사보도팀 PD,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프로 셀러가 된 생활형 탐정, 과거를 덮고 바를 운영하는 전설의 핵주먹 사장,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가 모여 살벌한 미제사건을 통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범죄 액션 수사물이다.
영화 ‘내 안의 그놈’, ‘미쓰와이프’ 등의 강효진 감독과 드라마 ’실종느와르M’, 영화 ‘크로싱’을 집필·각색한 이유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제작은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진행된다. 편성은 내년 상반기다.
그런 가운데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돼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기존의 장르물과 결이 다른 이야기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3월 종영된 ‘트랩’(극본 남상욱 연출 박신우)이 첫 번째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고,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가 두 번째 작품으로 31일 첫 선을 보인다.
그리고 ‘번외수사’가 세 번째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내년 상반기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세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가 내년 상반기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세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로 이름을 올릴 작품은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연출 강효진)다.
‘번외수사’는 한 번 문 사건은 놓지 않는 강력반 ‘아웃사이더 불독’ 형사, 열정은 넘치지만 시청률은 부족한 탐사보도팀 PD,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프로 셀러가 된 생활형 탐정, 과거를 덮고 바를 운영하는 전설의 핵주먹 사장,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가 모여 살벌한 미제사건을 통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범죄 액션 수사물이다.
그런 가운데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돼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기존의 장르물과 결이 다른 이야기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3월 종영된 ‘트랩’(극본 남상욱 연출 박신우)이 첫 번째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고,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가 두 번째 작품으로 31일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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