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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동아닷컴에 “‘페르소나’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페르소나’는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작품으로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아이유)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설리가 출연을 결정한다면 영화 ‘리얼’(2017)에 이은 영화 복귀작이 된다. 최근 tvN ‘호텔델루나’에서 깜짝 출연한 설리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페르소나’에서 배우로서 변신을 시도하게 될지 기대되는 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