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유리♥최병길 부부 혼인 신고 현장 공개

입력 2019-08-27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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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유리♥최병길 부부 혼인 신고 현장 공개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 PD 와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1회에는 서유리♥최병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병길은 일을 하고 돌아온 아내 서유리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요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서유리는 집안에 붙은 혼인신고 서류에 “꼭 압류 딱지가 붙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녹화 시점으로부터 2주 전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이 때 서유리는 “울렁거린다”며 강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최병길은 드라마 PD 답게 모든 과정을 상세히 촬영하면서 결혼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 남다른 직업 정신을 발휘했다.



사진=TV CHOSU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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