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타짜 : 원 아이드 잭’ 언론시사회 참석 명단에 류승범이 추가가 됐다.
‘타짜 : 원 아이드 잭’ 측은 28일 동아닷컴에 “제작사와 이야기 끝에 류승범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했다”라며 “추후 홍보 일정은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등에 거주하고 있는 류승범은 영화 제작보고회 등에 불참했고 매체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제작사와 이야기한 끝에 참여한 영화에 언론시사회는 가겠다고 류승범이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짜 : 원 아이드 원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9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