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이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김성재 편을 언급하며 청원을 독려했다.
김송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한 사람당 4번씩 청원할 수 있다. 9.4일이 청원마감인데 2만 명이 되어야 한답니다. 주변에 널리 전해주세요”라고 장문의 글과 함께 과거 故 김성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성재는 저랑 1990년도부터 친구였다. 선이아빠인 원래오빠가 그 당시 군대에 있을 때 면회를 가야되는데, 차편이 없었을 때 성재가 첫 차를 뽑았던 스쿠프를 태워주어서 함께 원래오빠 면회도 가고 문나이트도 가고 함께 했던 추억들이 참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성재는 마음이 따뜻한 친구였고, 듀스로 스타의 자리에 올랐을 때도 늘 한결같은 착한 친구였다”며 “그랬던 성재의 죽음. 왜 죽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여러분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 도와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