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020시즌 신인 1차지명자 이민호(휘문고). 스포츠동아DB
한국은 2일 오후 6시 부산 기장군 일광면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019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조별예선 4차전 니카라과전 선발투수로 이민호를 예고했다.
한국은 이날 우익수 이주형(경남고)~2루수 김지찬(라온고)~지명타자 남지민(부산정보고)~1루수 장재영(덕수고)~유격수 박민(야탑고)~3루수 신준우(대구고)~좌익수 박주홍(좌익수)~포수 강현우(유신고)~중견수 박시원(광주제일고)이 선발로 나선다.
A조는 1일까지 한국과 니카라과, 캐나다, 호주의 4개팀이 2승1패로 동률이다. 한국은 니카라과전 결과에 따라 조 1위 수성 여부가 가려지는 만큼 무척 중요한 한판이다.
기장|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