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결혼설 등장…“측근들 내년 결혼 예상”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신민아♥김우빈 커플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의류 광고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 교제를 인정했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에도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되어줬다. 김우빈은 신민아가 출연한 JTBC 드라마 ‘보좌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풍문쇼’의 한 기자는 “신민아가 김우빈을 진짜 사랑하니까 그 옆을 지킬 수 있었다. 신민아가 김우빈 집에서 10분 거리의 집에 살기도 했다. 김우빈을 더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신민아♥김우빈 커플이 연애 초반 땐 사람들의 눈을 굉장히 의식했다. 특히 김우빈이 보안을 워낙 신경 써서 차 2대를 번갈아 이용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생일 때에도 밤늦게 만나서 잠깐 얼굴만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기자는 측근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당연히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결혼을 하지 않겠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단, 전제조건이 있다. 김우빈의 건강이 조금 더 회복이 되면 아마 결혼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신민아♥김우빈 커플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홍석천은 “신민아♥김우빈 커플이 연애 초반 땐 사람들의 눈을 굉장히 의식했다. 특히 김우빈이 보안을 워낙 신경 써서 차 2대를 번갈아 이용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생일 때에도 밤늦게 만나서 잠깐 얼굴만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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