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세차장개업…80억 건물에 세차장개업→‘★ 핫플’

입력 2019-09-03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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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세차장개업…80억 건물에 세차장개업→‘★ 핫플’

배우 권상우가 ‘투잡’에 나선다. 배우 등 연예 활동 외에 세차장 사장님으로 ‘투잡’ 활동을 시작한 것.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 5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 세차장을 개업했다. ‘투잡’의 일환은 아니지만, 사실상 ‘투잡’에 가깝다. 권상우 세차장 개업한 곳은 2016년 권상우가 약 80억 원에 매입한 건물(공장 부지 포함) 1층이다. 해당 건물 2층에는 자신 기획사인 수컴퍼니가 입주된 상태다. 한마디로 ‘투잡’을 장소인 동시에 ‘권상우 월드’가 해당 건물에 마련된 것이다.

또한, 각종 SNS 등에는 권상우 세차장 관련 사진이 올라왔다. 고소영 등이 권상우 세차장을 찾아 세차를 하는 등의 모습이 담긴 것이다.

권상우는 ‘투잡’인 세차장 외에도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두 번 할까요’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둔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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