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한혜진 “첫 방, 신선하다는 반응…재밌어지고 있다”

입력 2019-09-04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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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한혜진 “첫 방, 신선하다는 반응…재밌어지고 있다”

‘호구의 차트’ 한혜진이 첫 방송을 본 소감을 말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 그룹 뉴이스트 렌 그리고 연출을 맡은 오관진 CP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시청률이 잘 나왔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목표치에는 도달하진 못했지만”이라고 말하며 “이제 네 편을 녹화했고, 오늘 다섯 번째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또 그는 “점점 더 재밌어지고 있으니 관심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신선해 보인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 점이 좋은 것 같다”라며 “녹화 중에도 재밌고, 그게 방송으로 느낌이 전달돼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의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매주 공개하는 차트쇼다. 모델 한혜진, 전진, 장성규, 모델 정혁, 뉴이스트 렌이 쇼핑, 다이어트, 인간관계 등 다채로운 주제들을 담은 차트 속 순위를 맞히기 위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친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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