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이 최근 인천 직영점(사진)을 오픈했다.
인천 연수구 LF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했으며 삼성전자·LG전자 등 유명 가전제품과 한샘·삼익가구 등 유명 가구제품을 선보인다. 또 쿠첸·신일 등 중견 가전제품과 락앤락·해피콜 등 생활용품도 판매한다. 리퍼브 매장은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 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 및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하는 매장이다. 할인율은 평균 40~50%, 최대 80~90%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