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에서 2020년 봄·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오렌지, 라벤더, 갈색 등을 사용해 봄 분위기를 표현한 여성 캐주얼 룩(사진)을 선보였다. 또 2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현지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298㎡ 규모다. 지하 1층은 세일즈 쇼룸으로 이용하고 지상 1층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가을 상품을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