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출신 연기자 간미연(왼쪽)-연극배우 황바울. 사진|동아닷컴DB·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가수 출신 연기자 간미연(37)이 세 살 연하 연극배우 황바울과 11월 결혼한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9일 “간미연이 11월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해왔다. 황바울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뒤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최근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