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가운데, 3회까지 단 한 타자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3회 선두타자 제일린 데이비스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았다. 3루 쪽으로 가는 느린 타구를 재빨리 처리했다.
이어 류현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이 리카드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았다. 이날 경기 3번째 탈삼진.
또 류현진은 마지막 타자가 된 투수 로건 웹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3회 수비를 마감했다. 3회까지 무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3회 선두타자 제일린 데이비스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았다. 3루 쪽으로 가는 느린 타구를 재빨리 처리했다.
이어 류현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이 리카드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았다. 이날 경기 3번째 탈삼진.
또 류현진은 마지막 타자가 된 투수 로건 웹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3회 수비를 마감했다. 3회까지 무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