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세계 최강 미국과 평가전 1차전 선발 라인업 발표

입력 2019-10-04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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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황인선 감독 대행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 1차전에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위치한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에서 미국 여자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문미라(수원도시공사)가 위치하고 2선은 장슬기(인천현대제철), 지소연(첼시FC위민), 강채림(인천현대제철)이 받친다.

중원은 이세은(인천현대제철),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WFC)이 맡고 하은혜(구미스포츠토토), 김혜영(경주한수원), 임선주, 김혜리(이상 인천현대제철)이 포백라인을 구성한다. 골문은 김민정(인천현대제철)이 지킨다.

한편, 한국과 미국의 2차전은 7일 시카고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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