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촬영장 근황, 구혜선과 이혼 논란 후→촬영장 외톨이

입력 2019-10-04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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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촬영장 근황, 구혜선과 이혼 논란 후→촬영장 외톨이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상반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 측은 ‘안재현-구혜선 부부 파경 논란 그 후’에 대해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최근 이혼 선언 및 상대에 대한 폭로 등으로 대중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 따르면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장에서도 외톨이처럼 지낸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안재현은 이혼 논란 후 화장품 광고 등 계약 해지를 당했고,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7’에서도 하차했다.
반면 구혜선은 반려동물 에세이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해외 그림 전시회 출품,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서울국제초단편 영화제에 출품됐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작가로 감독으로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자작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9일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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