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촬영장 근황, 구혜선과 이혼 논란 후→촬영장 외톨이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상반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 측은 ‘안재현-구혜선 부부 파경 논란 그 후’에 대해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최근 이혼 선언 및 상대에 대한 폭로 등으로 대중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 따르면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장에서도 외톨이처럼 지낸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안재현은 이혼 논란 후 화장품 광고 등 계약 해지를 당했고,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7’에서도 하차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9일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