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808억 화제, 이완과 결혼♥ “현역 최고 몸값”

입력 2019-10-04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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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808억 화제, 이완과 결혼♥ “현역 최고 몸값”

배우 김태희의 동생 이완과 결혼하는 프로골퍼 이보미의 상금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은 이완-이보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성당 신부님의 주선을 만났고, 첫눈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며 이완이 스포츠를 전공해 운동 실력이 좋아 이보미가 이 점에 반한 것 같다고 전했다.
‘섹션TV’ 측은 이보미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이보미는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라며 “2019년 현재까지 상금만 약 808억 원 돌파했고, 실력도 상금도 어마어마하다고”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서 각종 잡지 표지 모델 장식, 방송 예능프로그램 출연,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도 등장한 일본 초특급 스타답게 결혼 소식 또한 일본 매체에서 앞 다퉈 보도해 그녀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고 있다. 이완과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나간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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