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네이버 브이라이브 ‘배우왓수다’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특집으로 배우 권율과 함께 했다.
권율은 “어제 조진웅과 레드카펫에 올랐다. 형이 시간을 단축하고자 같이 오르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MC 박경림은 “조진웅과 함께 연기 호흡을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하자 권율은 “조진웅 선배와 함께 하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힘든 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긴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것 아닌가. 조진웅 형이 뛰어올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부산|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