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1] 워싱턴, 4회 소토 ‘동점 홈런’ 작렬… 2-2 균형

입력 2019-10-23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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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극적인 동점포가 터졌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후안 소토(21)의 홈런을 앞세워 게릿 콜을 상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워싱턴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19 월드시리즈 1차전을 가졌다.

이날 워싱턴은 1-2로 뒤진 4회 선두타자 후안 소토가 콜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2-2 동점. 96마일의 패스트볼을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워싱턴은 1회 2점을 내줬으나, 2회 라이언 짐머맨과 4회 소토의 홈런에 힘입어 동점을 만들었다. 워싱턴은 콜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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