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허재♥이미수, 리얼리티 예능 최초 동반 출연
‘자연스럽게’에 허재가 아내 이미수 씨와 새로은 이웃으로 첫 리얼리티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선다.
28일부터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등장하는 ‘농구 대통령’ 허재는 최근 구례 현천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계약하고, 본격적으로 시골 생활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예고편에서 그는 “나 사고 쳤다”며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도와줘야겠어”라고 말한 바 있다.
‘SOS 요청’을 받은 허재의 아내 이미수 씨는 남편이 ‘세컨드 라이프’를 시작한 구례에 내려와, ‘사고친 남편’의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고.
허재의 아내인 이미수 씨는 남편에 이어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 중인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을 키워냈다. 최근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허재가 방송에서 아내를 자주 언급하면서 이미수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만, 허재 부부가 함께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없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미수 씨의 출연으로 허재의 더욱 인간적이고 가족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자연스럽게’에 허재가 아내 이미수 씨와 새로은 이웃으로 첫 리얼리티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선다.
28일부터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등장하는 ‘농구 대통령’ 허재는 최근 구례 현천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계약하고, 본격적으로 시골 생활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예고편에서 그는 “나 사고 쳤다”며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도와줘야겠어”라고 말한 바 있다.
‘SOS 요청’을 받은 허재의 아내 이미수 씨는 남편이 ‘세컨드 라이프’를 시작한 구례에 내려와, ‘사고친 남편’의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고.
허재의 아내인 이미수 씨는 남편에 이어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 중인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을 키워냈다. 최근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허재가 방송에서 아내를 자주 언급하면서 이미수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만, 허재 부부가 함께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없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미수 씨의 출연으로 허재의 더욱 인간적이고 가족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MBN ’자연스럽게’